한국선교교육재단(이사장 손윤탁목사)과 ㈜세븐에듀(대표 차길영)는 서울대 기독교 맨토 모임인 브릿지와 함께 3월 25일 서울대학교에서 제4회 청소년 1일 비전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서울, 경기, 대전, 대구에서 학생들이 왔으며 참가학생은 58명이었고 함께한 교역자와 교회학교 관계자를 포함한다면 60여명의 인원이 참가를 하였다. 청소년 비전캠프의 목적이 교회학교 초 중 고등부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함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이 학생들의 인생의 지표가 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신앙의 선배들이 최선을 다하고 섬기는 모임으로 발전하고 있다.
전체적인 진행에 참여한 한국선교교육재단의 김규태 목사는 이번 캠프에 참가한 모든 학생은 하나님께서 선택한 학생들이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함께 하실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스스로 하나님의 위하여 결단 할 것을 주문하였다. 그리고 진행된 순서에서는 서울대 브릿지 멘토들의 신앙 간증과 학습방법을 소개하고 대학진학을 위하여 준비할 것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한국선교교육재단과 ㈜세븐에듀는 청소년 선교에 관한 협약을 통하여 청소년 복음화와 청소년 선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협력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지금까지 대전의 카이스트, 서울의 서울대에서 청소년 비전캠프를 협력 진행하고 있다. 2017년에서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총 4회의 비전캠프 진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서울과 지방을 포함한 많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전달하는 캠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7년 12월에는 지금까지 참석한 모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비전 컨퍼런스를 준비하며 청소년들을 미래의 한국사회의 지도자로 양육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선교교육재단 내일세대위원장인 최광우 목사(양일교회)는 “기독청소년 1일 비전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한국사회의 인재이고 미래의 자산입니다. 이들이 훌륭한 그리스도인의 성장하여 위기의 한국사회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할 것입니다. 이들을 위해 성도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합니다.”라하며 청소년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