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지역교회를 위해 필요한 선교교육을 목표로...
2018.1.15. 남대문교회에서 한국선교교육재단 창립 4주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대 이사장으로 손윤탁 목사가 선임되었다. 한국선교교육재단은 한국교회의 선교 동력화와 세계선교의 활성화를 위해 창립된 기관으로 총회훈련원을 비롯한 NGO, 청소년 선교단체, MK 사역기관들과 협력하여 선교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부터 한국선교교육재단은 국내를 넘어 해외교단, 선교교육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한국교회와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들을 위한 선교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또 교회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선교사라는 개념을 전달하기 위해 세계관 변화에 선교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지금까지 지역교회에서 활발하게 진행된 평신도 대상의 선교교육을 지역교회의 내적성장과 교인들의 선교적 삶을 추구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할 방안과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의 모든 교인들이 모든 곳에서 선교사로 살아갈 수 있는 선교능력을 높이는 선교교육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하는 것에 한국선교교육재단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이사장 손윤탁 목사는 강조하였다. 모든 총회 참가자들은 2018년부터 지역교회의 내적 외적 성장을 위한 선교교육, 지역과 교회를 찾아가는 선교교육의 필요성 인식하였으며, 보다 적극적인 선교교육을 통해 한국교회의 섬길 것을 다짐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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