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 11. 8(금). 오후 2시.
장소: 고척교회(조재호 목사 시무).
주관: 한국선교사열전출판위원회(위원장: 김종익 목사)
“그는 방글라데시와 그 땅에 사는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그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의 고백적이고 실천적인 사랑에서 유출된 것입니다. 그는 외적인 표현이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행동은 언제나 생각과 마음의 일치를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이 행동하는 선교적 사랑이었습니다. 그는 방글라데시 복음화를 위해서 치밀한 전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년간의 그의 선교적 삶은 그것을 한 걸음 한 걸음 실천한 발자취입니다. 예수 복음을 전달하기 위해 혼신의 열정을 다 쏟아 부었던 것입니다.”
‘친구, 고 장만영선교사를 기억하며’ 조 재 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