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사 열전-장만영 출판

일시: 2019. 11. 8(금). 오후 2시.

장소: 고척교회(조재호 목사 시무).

주관: 한국선교사열전출판위원회(위원장: 김종익 목사)

 

“그는 방글라데시와 그 땅에 사는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그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의 고백적이고 실천적인 사랑에서 유출된 것입니다. 그는 외적인 표현이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행동은 언제나 생각과 마음의 일치를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이 행동하는 선교적 사랑이었습니다. 그는 방글라데시 복음화를 위해서 치밀한 전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년간의 그의 선교적 삶은 그것을 한 걸음 한 걸음 실천한 발자취입니다. 예수 복음을 전달하기 위해 혼신의 열정을 다 쏟아 부었던 것입니다.”

‘친구, 고 장만영선교사를 기억하며’ 조 재 호 목사.

제1회 남산포럼

주제: ‘가족에 대한 신앙인의 자세-교회의 미출석 가족에 대해’

강사: 손윤탁 박사, 정기묵 박사, 장경덕 박사, 김효숙 박사, 김종성 박사, 김광성 박사

일시: 2019. 8. 22.

장소: 신금호교회

포럼이 학자들의 선교적인 학문 논의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교회의 현안을 논의의 대상으로 삼아 지역교회에서 남산포럼의 내용을 통한 변화를 추구하자는 것이 이번 포럼의 핵심 동기였습니다. 이를 위해 정기묵 교수가 설문조사를 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여러 박사님들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기독공보 기사 http://m.pckworld.com/article.php?aid=8205362877&page=1

제2회 연합선교포럼

2019년 11월 12일, 지구촌선교연구원과 남산포럼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연합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기주 박사(사랑선교교회 위임목사), 안승오 박사(영신대 교수), 신경규 박사(고신대 교수), 오주철 박사(계명대 교수)가 ‘선교적교회’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였고, 한국선교교육재단와 울산 사랑선교교회, 울산지역의 영신동문회에서 후원하였다. 연구 발표의 핵심은 선교와 교회가 분리되지 않으며,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것은 선교라는 사실이다. 이날 발표에서 이기주 박사는 “교회는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하고 선교하는 교회가 아니라 교회가 복음이 되어야 하고 교회가 곧 선교공동체가 되어 예수님의 제자 그리고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년 제 1 회 연합포럼은 총회선교신학 주제를 다루었고, 제2회는 ‘교회’를 주제로 선정하여 선교포럼을 진행했다. 대부분의 포럼이 서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포럼은 남부 지방의 교회를 중심으로 포럼이 진행되었다. 그래서 지역이 선교적변화를 통한 교회 갱신의 부름에 소외된 존재가 아닌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는 의미에서 지속적인 포럼개최를 기대한다고 남산포럼 대표 공훈 목사는 힘주어 말했다.

전체 참가자 30여명은 지역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간구하기로 하였으며, 선교적교회 운동이 새로운 교회의 변화에 기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작은교회 목회자 자녀 영어 캠프

2019.1.28. ~2.2. 거창의 열방선교센터에서 작은교회 목회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실시하였다. 총 23명이 참석했으며 영어교육의 기본과정이 소개되었다. 본 과정에 참가한 학생들은 영어 읽기, 쓰기, 말하기에 많은 향상이 있었다. 이번 영어캠프에 총회 MK 사역위원회에서 추천한 3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협력하여 전체 진행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전체진행을 맡은 강사는 베트남에서 사역하는 안정헌 박사가 수고하였고 한국선교교육재단과 열방선교센터는 지속적으로 한국교회의 미래인재육성을 위애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선교사열전 출판위원회

2018. 12. 17. 마포 바닷가 작은 부엌에서 한국선교사열전 출판위원호 모임을 시작하였다. 

회의에서 결정사항은 다음과 같다.

출판위원회는 세계교회에 소개할 한국인 선교사의 자서전과 연구서적 출판을 목적으로 하며, 2019년부터 10년 동안 한국인으로 해외에 파송된 100명을 선정하고 그 선교사의 선교업적과 현지선교지 연구자료를 출판한다. 선정된 1인의 선교사에 관한 책 출판 규모는 1,000권으로 하며 『한국선교사열전』을 선교기관, 대학교, 후원자들에게 보급하고 E-Book은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또 『한국선교사열전』에 선정된 선교사의 멀티미디어 자료는 서적 출판과 별도의 인터넷 서버에 보관하고, 연구를 위해 열람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2019년에 『한국선교사열전』 제 1, 2권을 출판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한국선교사열전』 제 1권이 출판에 맞추어 기독공보에 알리고, 출판기념회를 갖도록 한다.

『한국선교사열전』의 출판과 연구를 위해 장로교역사교육재단 사무총장인 최영재 박사를 연구원으로 위촉하기로 한다. 『한국선교사열전』의 출판과 연구를 위해 모금 방법을 모색하고 모금된 재정은 연구비와 기타 비용으로 사용한다. 『한국선교사열전』과 관련된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장로교역사교육재단과 긴밀하게 협력한다.

『한국선교사열전』 제 1권의 선교사는 방글라데시에서 사역한 고 장만영선교사로 한다.

출판위원

위원장:     김 종 익 목사(PCK카이로스위원장, 염산교회) 위원:     손 윤 탁 목사(한국선교교육재단 이사장, 남대문교회)    이 인 숙 목사(열방선교센터 이사장)    조 재 호 목사(한국선교교육재단 선교교육원장, 고척교회)    신 방 현 선교사(인도네시아 선교사, 전 총회세계선교부총무)    남 정 우 목사(한국선교교육재단 이사, 하늘담은교회)    김 종 성 목사(한국선교교육재단 감사, 주안대 교수)    정 기 묵 목사(한국선교교육재단 이사, 장신대 교수)    임 희 국 목사(장신대 교수, 장로교역사교육재단 이사장)    최 영 재 목사(장로교역사교육재단 사무총장)    김 규 태 목사(한국선교교육재단 사무총장)

열방선교센터와의 업무협약

 2018. 11. 14. 고척교회에서 열방선교센터(이사장 이인숙목사)에서 선교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한국인 선교사 자서전 출판과 미래 한국교회 인재 육성에 협력할 예정이다.

선교현장이해하기-정탐훈련

2018.10.24.~31.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한국선교교육재단은 총회훈련원과 함께 '선교현장이해하기'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1973년 사바주에서 시작된 강력한 성령운동 현장 방문과 참여자들의 증언을 듣고 성령운동의 중심 교회를 방문하여 교재를 나누었다. 또 코타키나발루에서 일어나고 있는 교회개척운동을 살펴보고 한국교회의 선교적 교회의 비전을 나누었다. 이전 훈련은 2017년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한국선교교육재단은 적극적으로 해외의 선교지와 관련한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역교회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