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9일 금요일

제3회 서울대학교 기독청소년 1일 비전캠프

한국선교교육재단(위원장: 손윤탁 목사)세븐에듀(대표이사: 차길영)는 진주지역, 오산지역, 서울지역의 중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727() 서울대학교에서 3회 기독청소년 1일 비전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60명이며, 교역자와 인솔교사를 포함하면 70여명이다.
 
이번 비전캠프은 현재 서울대학교 학부생들이 멘토로 참가하였고, 세븐에듀의 최성호 선생이 전체적인 진행을 담당하였다. 프로그램은 강의, 캠퍼스 투어, 조별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캠프를 시작하며 차길영 대표는 학생들이 대학 진학을 인생의 목표로 설정하여 신앙을 외면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학생들이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고 그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 멘토들 가운데 목회자 자녀들이 몇 몇 참여하였고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신앙생활에 관한 적극적인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신앙생활에 집중하는 것이 중·고등학교의 입시나 학업에 부정적인 요소가 아니라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였음을 강조하였다. 특히 멘토들의 성경을 읽는 것과 기도와 큐티를 통한 경건생활이 대학생활을 하는 것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설명에 참가한 많은 중고등부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이번 비전캠프 전체적인 진행을 담당한 최성호 선생은 대학 입시에 관한 구체적인 자료와 설명을 통해 대학입학을 위한 적극적인 도전과 준비도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요청하였다.
 
한국선교교육재단 이사장 손윤탁 목사는 오늘 날은, 70-80년대와 같은 중고등부의 부흥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우리의 자녀들과 중고등부를 사회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은 중요한 우리의 책무입니다라고 견해를 밝히고 청소년 비전캠프를 통하여 지도자 양육을 강조하였다.
 
한국선교교육재단과 세븐에듀는 중고등부 시기가 신앙적 측면과 학문성장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로 판단하고 중고등부 학생들이 꿈과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 모든 노회의 중고등부 학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비전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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