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8일 화요일
한국선교교육재단-총회훈련원 선교교육 협약식
한국선교교육재단-총회훈련원 선교교육에 관한 협약식.
한국선교교육재단이 2014년 2월 20일 창립 하고 가장 먼저 준비한 것은 총회훈련원과의 선교교육에 관한 협약이었습니다. 그 당시 우리가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은 2012년 부터 해 온 카이로스 선교훈련 이외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앞으로 ......것들을 할 것입니다.”하며 우리의 소망을 말했지 정작 “무엇을 합니까?” 누구가가 질문을 한다면 대답할 말이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우리들을, 우리가 꿈꾸고 소망하는 것을 총회훈련원은 인정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2014년 6월 30일 남대문교회에서 ‘총회훈련원-한국선교교육재단 선교교육 및 선교훈련에 관한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3년이 흘러, 오늘 그 협약을 개정하였습니다.
오늘은 2014년과는 달리, 총회훈련원 원장님과 직원들에게 “우리가 앞으로 ......것들을 할 것입니다.”라고 우리를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고 올해 안에 실시할 프로그램들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발전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좋은 프로그램이니 교회에 요청이 있으시다면 정성을 다하여 한번 섬기고 싶습니다.”라고 이사장 손윤탁 목사님께서 소개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한국선교교육재단과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과 이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총회전문인선교사 훈련
총회전문인선교사 2단계 훈련: 전문인 선교사 시대, 훈련의 시작되는 선교
총회훈련원(원장 박기철 목사)과 한국선교교육재단 선교교육원(원장 조재호 목사)은 2017년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고척교회에서 총회파송전문인 선교사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총회전문인 선교사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7명의 훈련생들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사역해온 선교사 후보생들로 전문적인 사역으로 선교현장에서 선교활동을 이미 사역하고 있는 이들이다. 이들 중 일부는 선교현장에서 교육을 위해 입국하여 훈련에 참가하였으며, 이들을 위해 총회훈련원과 한국선교교육재단은 선교전략에 따른 효과적인 선교사역을 지원하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총회 선교사 파송을 담당하는 총회세계선교부는 총회세계선교대학을 이수한 평신도 선교사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총회전문인선교사 2단계 훈련을 마련하여 평신도의 적극적인 선교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 사역과 활동은 창의적 접근지역과 비공개 지역에서의 효과적인 사역이 가능하고, 현장의 정착과 접근에 효과적이므로 21세기 선교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선교교육재단 이사장 손윤탁 목사는 한국교회 성장의 핵심은 선교이다. 지금은 종교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한국사회에 선교를 통하여 변화를 모색하며 새로운 한국사회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격려하고 선교에 헌신한 전문인 선교사로 말미암아 한국교회의 선교가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발견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것이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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