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교육재단이 거창하게 공익을 위한 사업이라고 말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한국선교교육재단에 주신 자원을 가장 효과적으로, 그리고 의미 있게 사용하고 있다면 ‘기독청소년1일 비전캠프’입니다. 2015년 처음 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기독공보에 광고를 내려고 했을 때 한국선교교육재단 통장에 있는 모든 돈을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그때 전국에서 카이스트에 온 20여명의 학생들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이번 3월 17일(토) 서울대학교에서 제8회 기독청소년 1일 비전캠프를 했습니다. 김천, 구미, 풍기에서 학생들이 왔습니다.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59명이 참가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도 그렇지만 기독청소년 1일 비전캠프에 모든 학생들이 다 만족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참가 학생들이 만족해하고 기뻐합니다. 이번에 온 학생 중 고3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저는 고3이에요.... 영어가 * 등급이에요.” 그리고 잠시 뒤 말합니다. “조금만 더 일찍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면 저의 목표가 달라졌을 거예요.....” 저는 말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해. 그리고 다음에도 비전캠프에 오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다음 다음에도 또 오고 더 더 열심히 해.”
아이들의 꿈은 움직입니다. 지금이 마지막이 아니라 더 자라가고 더 풍성해져 그 꿈이 실재(實在)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이 될 수 있도록 꿈꾸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선교교육재단 김규태.
제 8 회 기독교 청소년 1 일 비전 캠프 주최자에게 큰 감사를 표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영어 평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학생들을 가르쳐줍니다. 비상주소호사무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한국선교교육재단과 열방선교센터는 2019년 1월에 영어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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